1. 라플라타 경매 출시!
드디어 라플라타 경매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라플라타 재단측에서 가장 기대하던 컨텐츠인 크립토옥션이 정식으로 출시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매는 간단히 다시 정리하면
1. 자신이 원하는 코인의 경매에 참여하기위해 실버티켓으로 입찰을 하며
2. 마지막 입찰자가 되어 코인을 수령한다.
간단하게 보면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경매라기보다는 그냥 버튼누르기로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경매가와 상관없이 마지막 버튼 누른사람이 가져가게 되며
버튼을 1번 누를때마다 실버티켓 1장이 필요한것입니다.
내가 버튼을 누르고 15초안에 다른사람이 버튼을 누르지않으면 낙찰인겁니다.
누군가 누른다면 다시 15초 리셋)
실버티켓은 은1g의 가격과 연동이 되어있습니다.
(추후 라플라타 코인과 실버티켓의 스왑도 연다고하는데 아마 상장이후에 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실버티켓을 쿠팡마켓이나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를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들어가시면 리셀러 링크가 있으니 쿠팡,네이버,토스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에서
실버티켓을 구매를 하면 바우처 코드를 주는데
그 바우처 코드를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곳에다 입력해주면 티켓이 입력이 됩니다.
그럼 이제 ITEMS 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경매가 끝난 코인, 경매중인 코인들이 남은 시간과 함께 나옵니다.
(현재는 초기라 BNB만 제공하고있습니다. 추후 이더리움 , 비트코인도 나온다고하니 기다려볼법합니다.)
여기서 PLACE BID를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Ends in을 보시면 남은 시간이 나와있는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면 Last Bidder가 누군지 나오고
누가 얼마나 티켓을 샀는지
얼마나 해당 코인의 경매에서 비드를 했는지 (입찰을 했는지) 나옵니다.
그리고 누군가 비드(입찰)를 하면 15초로 다시 리셋이 되며
누군가 그 안에 비드하면 다시 15초부터 카운트다운이 진행됩니다.
그러다 아무도 15초안에 입찰을 하지않는다면 위 사진처럼
마지막 입찰자가 낙찰을 받고 추가금액없이 바로 지갑 주소를 입력하여 수령할수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낙찰자는 해당 코인에 46회 입찰을 하였는데
아래 보면 55회, 58회 처럼 더 많이 입찰한 사람을 이기고 낙찰받았습니다.
누군가 눌러주겠지...하는 그 심리가 모두를 지배할때 아무도 누르지 않고 결국 더 적게 입찰한 사람이 가져갔네요.
저렇게 소모된 티켓은 따로 환불같은건 없으니 잘 생각하면서 입찰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한 코인의 입찰자수가 어느정도 이상되거나 티켓수량이 많거나하면
새로운 코인이 경매에 등록이 된다고하니 이점도 생각하면서 경매에 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돌아가는 모습을 보아하니 초기에 그냥 물량으로 밀어붙여서 먹는게 훨씬 싸게먹히기는 하는군요.
시작할때 1실버로 시작하니
위 사진같은 경우
-0.4BNB가 경매당시 114달러의 가격이라고 하니까
은 1g의 가격이 대략 870원정도하니까 당첨되신 '코인장인을꿈꾼다'님께서는 870 * 46 = 40,020원
대략 4만원 돈으로 대략 15만원(환율 1300원기준)정도의 코인을 구입하신거와 같군요.
수익금은 대략 11만원정도가 되겠습니다.
-라플라타 재단은 1비드에 0.1실버씩 올라가니까
333장의 실버티켓이 사용되어진것을 알수있는데
333 * 870 = 289,710원
라플라타 재단측에서는 0.4 BNB 코인의 경매만으로 대략 29만 - 15만 = 14만원정도의 수익을 올렸네요.
(실제로는 리셀러들에게 지급되는 수수료 , 서버비 , 인건비 등 여러가지로 빠지니 초기에는 적자이겠지만 시간이 흘러가다보면 점차 흑자로 전환될게 눈에 보이는군요. 초기에는 적자가 날걸로 예상했는데 경매 자체만 보면 흑자 시작이니 소문이 나고 사용자만 많아진다면
아마 재단측에게는 꾸준한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꿀통이 되겠네요.)
지금 코인시장도 침체되어서 힘든시기에
이 '크립토 옥션' 초기에 그냥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초기에는 달달할걸로 예상됩니다.
하루 한개만 낙찰받아도 대략 5만~10만정도의 수익을 가져가는군요.
지금까지 경매가 끝난것들을 계산해보면 그렇게 나오네요.
그리고 정말 이렇게 0.6BNB를 고작 11장의 티켓으로 (대략 1만원도 안됨) 낙찰이...
다른사람들이 모두 '아 누군가 눌러주겠지 다른 코인에서 티켓도 많이썻고 좀 후반에 들어가야지'
이런 심리에 장악당해 그 누구도 안눌렀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1만원으로 대략 20만원을 낙찰받은 ㅠ
아 그리고 코인이 경매에 올라왔다는 알림은 퀀트 알림방에서 올라옵니다.
글 제일 하단에 링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이제 이더리움도 경매에 등장하기 시작하네요.
경쟁이 치열할거 같습니다.
2. 반감기가 찾아온 라플라타?
라플라타에서 곧 온다던 반감기가 찾아온것으로 보입니다.
0.8 정도를 유지하던 라플라타 레이트가 급격히 내려갔습니다.
급격히 유저들의 증가가 아니라면 반감기가 찾아온걸로 추정됩니다.
이 정도로 레이트가 내려갈정도면 거의 1.8배이상의 유저가 추가되야하는데...
그렇기에는 라플라타 공식 한국텔방유저는 그대로네요...
(아직 외국방이없으니 현재는 한국방 인원만 팔로업하고 있습니다.)
채굴레이트 관련은 아래 글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2022.08.30 - [코인/라플라타] - 라플라타 코인 p2e 채굴레이트 (롤 한판당 몇개를 얻는건가?)
아마 다음 반감기가 온다면 0.2~0.3정도로 내려가겠네요...
라플라타는 과연 얼마까지 올라갈것인가...
아 상장은 하반기라는데... 올해는 3달밖에 남지않았으니 ㅎㅎㅎ
그리고 빅 뉴스는 9월말이나 10월초에 발표가 있다고 하네요.
그 빅뉴스가 상장관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상장 조건중 하나가 매출발생으로 알고있는데
아마 그 조건으로 인해 경매를 출시한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따로 코인을 선판매를 하지않았으니 (프리세일이 없었음)
매출을 올리려면 다른 방식이 필수였죠.
채굴과 경매를하며 상장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3. 곧 다가올 롤드컵시기에 맞춰 승부예측 컨텐츠가 오픈?
사실 '예측' 이 컨텐츠가 경매 보다 먼저 나올 예정이었는데
코인시장이 침체되면서 경매를 먼저 내는걸로 선회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다 이제 곧 있을 롤드컵에 맞춰 '예측' 컨텐츠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건 이벤트로 해봐서 익숙하긴한데
굉장히 기대하는 컨텐츠 중 하나입니다.
(제일 기대하는건 결국 페이먼트 시스템이긴 합니다.)
예측이 흥하면서 라플라타 사용량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예측 컨텐츠로 얻은 라플라타는 리더보드에 반영이 되어서 랭킹변화가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전에 이벤트로 받은 수량은 리더보드에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상장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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