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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라플라타

라플라타 코인 (laplata) - 경매 (크립토 옥션) 연기?

by Mangomango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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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타 코인의 새로운 컨텐츠인 경매가 연기되었다.

라플라타 코인에서 9월 2일 출시 예정이던 경매 컨텐츠는 오류로 인해 연기가 되었다고 한다.

 

 

라플라타는 경매 컨텐츠를 본 서버에 업데이트 후 최종점검을 해보았는데

개발자 서버에서는 아무 오류가 없던게

본서버에 업데이트후 오류가 발생을 하였다고합니다.

 

라플라타 딜레이 관련 전문

 

위 사진을 보면 나오듯이

본 서버에서 점검중 딜레이가 발생하였고 밤을 새며 경매 오픈 시간을 맞추려 하였지만

결국 맞추지 못하였고 결국

9월 둘째주에 출시일 관련 공지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흠... 예정대로 진행되지못한게 아쉽긴하지만

그냥 진행하지않고 문제점을 고치려하는점은 좋은거 같습니다.

0.5초 차이를 사용자가 인지못하고 넘어갈 가능성도 있는데 그럴 가능성에 배팅하지않고

먼저 문제점을 오픈하고 소통이 되었다는 점은 높게 삽니다.

 

대다수 코인 프로젝트가 피드백이 느리거나 소통이 안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와는 반대로 피드백도 엄청 빠르고 소통도 자주 된다는점이 좋은거같습니다.

 

아 그리고 실버티켓 에어드랍 1,2차 이벤트는 당첨자 발표를 하였고

 

추후 경매 오픈날짜에 맞춰서 리셀러측에서 당첨자 텔레그램 아이디로 연락을 준다고 하였으니

기다리시다보면 텔레그램으로 연락이 올걸로 보입니다.

 

경매는 간략히 말하면

 

실버티켓으로 입찰을 하는데

입찰 1회마다 실버티켓 1장이 필요하며 사용된 실버티켓은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가장 마지막 입찰자가 낙찰받는 구조이며 낙찰자는 추가 금액없이 바로 낙찰받은 코인을 받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낮은 금액에서 낙찰이 될수도있으며 반대로 오히려 코인금액을 넘어가는 금액으로 낙찰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입찰자는 코인 가격과 상관이 없이 이득을 가져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3천만원이라고 가정하고 그 비트코인이 3천 5백만원의 입찰가까지 올라왔다고 했을시

어떤 사람이 실버티켓 1장을 사용하여 입찰하였고 추후 입찰하는 사람이없어 마지막 입찰자가 되어 낙찰자가 되었다고 한다면 그사람은 실버티켓 1장으로 1비트코인을 얻은것입니다.

즉, 자신이 사용한 티켓 금액이 중요한거지 해당 코인의 경매가는 중요하지가 않은거죠.)

낙찰자는 낙찰 받은 코인에 대해 추가 금액 투입없이 가져가게 됩니다.

1실버티켓 가격은 현실의 은 1g의 가격을 추종합니다.

(은 가격이 변한다면 티켓 가격도 변합니다.)

 

1 실버티켓의 가격 = 은 1g

1 실버티켓의 개수표시 = 1g

경매 호가 = 0.1g

즉 1실버티켓으로 경매호가를 0.1g 올리게 됩니다.

 

사실 이런거 머리아프면 그냥 경매 호가나 경매가 신경쓰지않아도 됩니다.

 

중요한건 마지막 낙찰자가 되고 그때까지 쓴 티켓비용이 낙찰받은 코인가격보다 낮기만 하면됩니다.

 

그러면 이득인거죠.

 

여튼

경매 오픈은 밀렸고

2022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달리고있는 라플라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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