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타 코인 p2e 채굴레이트 (롤 한판당 몇개를 얻는건가?)

라플라타 채굴레이트에 대하여

● 현재 라플라타의 채굴 레이트은 0.91이다.
이는 다시 말해 롤 한판을 하면 0.91개의 라플라타 코인을 얻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게 일정한게 아니라 변동폭이 있는데 이는 왜그런가?

일단 라플라타 코인은 하나의 거버넌스 코인으로 일종의 플랫폼 코인이라고 소개가 되는데
토큰 유틸리티는 아래와 같다.

 

즉 , 앱을 이용하면 그 데이터가 라플라타 재단측으로 보내지고
재단측에서는 그 데이터를 이용하여 유저에게 그 데이터에 맞는 매칭을 시켜주면서
그 데이터를 이용한 보상으로 유저에게 라플라타 코인을 준다.

백서상에서 가져온 그림을 보면 추후 여러가지 컨텐츠들이 더 출시될거라고 보여진다.

그래서 보면
채굴레이트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몇가지가 있는데

1. 반감기

2. 라플라타를 보상으로 하는 앱의 갯수

3. 현시간 채굴자들

현재 내가 알고있는 요소는 이 3가지이다.
(백서를 읽어봐도 이 3가지 이외에는 잘 모르겠다.)

(여기에다가 라플라타 초기 백서상 유저에게 리워드로 제공되는 총 보상량은 1억개인데
얼마전 전체물량의 70프로를 소각하였기에 대략 유추하면
총 보상량은 3천만개정도로 생각할수있다.
이는 차후 수정된 백서상에서 확인을 해봐야하는데 아직 백서 업데이트가 안되었기에 틀릴수도있다.)

일단 기존 버전으로 이해를 하면

총 보상량 1억개중에서 한 앱 (컨텐츠)에서 채굴될수있는 총량을 정하고
그 안에서 이제 반감기 + 현 시간 채굴자들에 의해 변화된 채굴레이팅에 의해 보상을 받는다.
이는 채굴하는 시점에 모두에게 동일한 양을 보상해주려하기에 현재 채굴자들이 몇명인지도 한 요인이다.

그러니까 조금 쉽게 과정을 살펴보면

1) 재단에서 A라는 라플라타를 얻을수 있는 앱을 만든다.
2) 이 A앱에서는 라플라타를 채굴할수있는 총 개수를 1억개중 1천만개로 정한다.
3) 반감기에 의거하여 1번 반감기에 풀릴 양이 정해진다.
4) 그럼 1번 반감기에 풀릴양을 하루단위로 계산하면 하루에 풀리는 양이 정해진다.
5) 그리고 하루에 채굴하는 사람들이 같은 양의 라플라타 코인을 가져가게
현재 채굴하는 사람들의 수에따라 한판당 가져가는 라플라타 개수 즉 채굴레이트를 변화시킨다.

대략 이런건데 이게 한시간단위에서 같은 양을 가져가게 하는것인지
몇시간 단위인지 혹은 몇분단위인지는 그 시점을 잘모르겠다.
그냥 백서상에서는 '공정하게 같은 양을 가져갈수있게 한다.' 라고 적혀있다.

여튼 위와같은 과정과 요인들에 의해 채굴레이트는 변화가 된다.
그래서 특정 시간대에 채굴자들이 많아지면 채굴레이트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다 다시 채굴자가 적어지면 채굴레이트는 올라간다.

그러면 채굴자는 계속 이렇게 채굴 레이트가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적은 보상을 유지해야할까?

이는 한가지 대책이있는데
라플라타에 진심인 사람들은 채굴권 NFT 일명 부스팅을 구매하는 방도가 있다.
아직은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말이다.

채굴권 NFT 이미지

 

라플라타 홈페이지에서는
채굴권 블루 , 채굴권 핑크 등 5가지 유형의 부스팅을 준비하고있는데
이걸 뭐 조합해서 부스팅을 높일수도있고 뭐 그런가보다.
홈페이지에서는 하루 4시간정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그들에게 가치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나와있다.

그런데

라플라타 측에서는 NFT로 발행하는것이 아닌 구독권을 출시하는것으로 계획을 바꾸고 있다고 한다.
(관리자 피셜이다.)

어쨋든 어느정도로 채굴레이트 부스팅을 할수있을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라플라타 코인의 가격만 받쳐준다면 꽤나 좋은 옵션중 하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