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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라플라타

라플라타 전망? (laplata) 시작은 롤 채굴, 그 이후는...? (경매,승부예측 배팅?)

by Mangomango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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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타 공식 홈페이지

라플라타 채굴레이트가 1.5가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0.89까지 떨어졌다.
그만큼 채굴자들이 늘어난것인데 이후 반감기가 곧인데 (대략 9월이지 않을까 추정)
그러면 채굴레이트가 박살이나면서 0.5까지도 떨어지지않을까?
그렇다면 그렇게 적게주는데도 불구하고 라플라타가 존속될수있을지 한번 생각해볼때인거같다.

현재 라플라타는 롤을 하면 승패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코인을 주고 (현재 채굴레이트만큼)
이기면 10%의 인센티브를 더 주는 방식이다.

현재 채굴자들은 1만 3478명이고 총 채굴된 라플라타의 갯수는 현재 1백 52만개 정도이다.
백서 v1.01기준으로는 총 발행량이 10억개이고
채굴은 총 1억개까지만 가능하다.
허나 이거는 총발행량이 10억개에서 3억개로 줄어들었고 아직 백서는 수정되지않았는데
차후 업데이트가 된다면 그에 관해 한번 써보겠다.

아래는 발행량관련 분배갯수를 써놓은 글이다.

2022.08.13 - [코인/라플라타 (laplata)] - 게임하면 (롤 채굴) 코인을 주는 라플라타 코인(Laplata) elsilver , 매칭 기반 플랫폼

 

게임하면 (롤 채굴) 코인을 주는 라플라타 코인(Laplata) elsilver , 매칭 기반 플랫폼

피시방 점유율 1위 , 한국인의 새로운 민속놀이로 롤 (리그 오브 레전드)이 자리 잡아가는데 우연히 롤을 하는 와중에 켜놓기만 하면 코인을 주는 게 있다고 들어서 한번 살펴보았다. 이름은 Lapla

tongtongmang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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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플라타의 가격은??

라플라타는 현재 사람들이 많이 즐겨하는 롤이라는 게임을 하면 라플라타를 준다고하는
일명 '롤 챌린지' 라는 컨텐츠를 통해 첫 등장을 하였다.
나는 늦게 들어온 입장으로 언제 첫 시작을 하였는지 알아보기 위해
공식 트위터 , 공식 텔방 , 공식 한국텔방을 보며 첫 게시물을 찾았는데
대략 21년 10월보다 좀 전인걸로 추정된다. 즉 대략 1년정도 되었다고 생각할수 있겠다.
(더 오래되어봐야 21년 초일듯)

라플라타 공식 트위터 첫 게시글


여튼 대략 1년정도 된 프로젝트인데
풀린 물량이 152만개정도이다.
앞으로 속도는 반감기 + 채굴레이트 하락 인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라플라타가 초창기 설계상 10억개중 1억개가 채굴에 배정되었는데
이걸 총 라플라타가 10억개에서 3억개로 줄어든거와 같은 비율로 줄이면
채굴에 배정된 비율은 3천만개정도로 생각해볼수있다.

그렇다면 정말 단순하게
1년동안 152만개면
10년뒤에는 1500만개
20년뒤에는 3000만개 정도

20년이라...생각보다 엄청 길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반감기의 존재 , 그리고 롤 이외 게임들도 추가가 된다면 속도가 더 느려지지 않을까?

여튼 채굴레이트가 현재도 0.89인데
곧 0.5정도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반감기 soon)

게임을 통해 코인을 얻는다는것은 어느정도 이상의 돈이 되어야 유저가 떨어져 나가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한판당 100원을 얻는다? 하루 2~3판 하는사람 기준으로 한달에 60~100판정도로 예상하면
한달에 1만원?
이렇게 되면 그냥 유저가 떠나지 않을까...
(유저가 떠난다 = 채굴자가 떠난다)

한달에 10만원 정도를 마지노선 삼으면
라이트하게 하는 유저(하루 3판 , 한달 100판) 기준으로 한판당 1천원인데 채굴레이트가 0.5면 라플라타가 2천원이어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채굴레이트가 떨어질테고 어느정도 떨어지면
아마 채굴자들이 더 늘지않고 줄지도않는 일정한 구간이 생기고
그후 반감기마다 라플라타 가격이 상승을 해줘야 채굴자들의 유지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한다.
(최소 라플라타가 2천원 이상은 계속 유지를 해줘야 하는?)

일단 한때 무브투언으로 유명했던 스테픈 코인을 보면

코인마켓캡 스테픈

지금은 0.77달러 대략 1천원정도 한다.
가장 핫하고 성공적이라 평을 받았던 스테픈도 현재 이정도 가격인데
(물론 폰지노믹스라고 욕을 많이먹었고 스테픈과는 구조가 다르지만 킬러댑이였기에 비교해보았다.)

라플라타가 채굴자가 유지가 될라면 이보다는 높은 가격대를 유지해줘야 하지않을까?

물론 앞으로 나올 컨텐츠를 보면

- 경매 (실버티켓을 이용한 컨텐츠 , 라플라타 혹은 현금으로 실버티켓을 살수있음)

- 프로팀 승부예측 배팅 ( 라플라타를 통해 배팅)

- 아마추어 경기 승부예측 배팅 (아마추어들은 라플라타를 걸고 게임하고 다른 유저들은 그 경기 결과에 배팅)

추후 어느 컨텐츠가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위의 컨텐츠를 보았을때 라플라타의 소각처가 보이는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미쳐 살아야 그에 따라 토큰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리니지처럼 그 게임에 미친사람들이 있어서 생태계를 형성해줘야 가격견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나씩 살펴보면

1. 일단 경매는 만약 잘된다고 쳐도
라플라타 코인을 사서 실버티켓으로 바꾸는것보다는
그냥 현금으로 실버티켓을 사는게 훨씬 간편하고 빠르다.

1) 현금 업비트 입금 -> 라플라타가 상장된 거래소로 전송하여 라플라타 구매 -> 라플라타를 엘실버 아이디로 보내서 그걸로 실버 구매
2) 현금으로 실버티켓코드 구매 -> 라플라타 홈페이지에서 티켓코드를 티켓으로 교환

누가봐도 현금으로 구매하는게 간편하다.
(혹 낙찰받은 코인을 매도후 그 금액으로 사는게 더 간편하지 않냐고 할수있지만 라플라타 재단측에서 Dex를 운영하거나 스왑을 운영해주지 않는 이상 무조건 현금구매보다 과정이 많아지기에 불편하다.
아 bnb는 다를수도있다.
bnb는 메타마스크에서 자체스왑을 제공하기에 과정이 상당히 줄어들기에 간편하다 할수있다.
단, bnb만 그렇다.)

즉, 경매가 활성화 되는거와 라플라타 코인의 가격상승 혹은 소각과는 상관이 없다고 보여진다.

2. 승부예측 배팅은 나름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그냥 재미로 찍는게 아니라 자신의 자산(코인)을 걸고 하는 배팅이 되다보면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1)예를 들어보자
일단 게임은 롤 한정으로 생각을 해본다.
리그는 LCK로 생각을 해보자 (가장 한국인에게 대중적인)

그렇다면 사실 각 시즌 초반을 제외하고서는 배당이 완전 박살날거라고 생각을 한다.
쉽게 내 돈을 걸고 하는걸로 생각하면
'한화 vs 젠지' 이 경기에 누가 한화에 내 자산을 걸겠는가???
이런식으로 상위권팀과 하위권팀의 경기에서는 배당이 박살이 날것이고
(누가 한화에 걸어서 돈을 날리려 하겠는가? 아무도 한화에 걸지않거나 매우 소수만 건다면 배당이 어찌되겠는가?
그냥 배당이 1배에 수렴할것이다.
이 말은 내가 승리팀을 맞춰도 내가 건 금액 이상의 유의미한 보상이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런 경기는 사람들이 굳이 배팅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유저들은 차라리 비등한 하위권끼리의 경기나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만 배팅을 하지 않을까?
'젠지 vs 티원' , '티원 vs 담원'
'한화 vs kt' , 'kt vs 프레딧'

이런 매치만 배팅하지 않겠는가?

2022 lck 참가팀

총 10팀이 정규시즌에는 한 팀당 18경기를 하는데 하위권 팀이라면 상위권 5팀과 하는 경기는 10경기인데
그 경기는 배당이 박살나지 않겠는가? 그러면 사람들이 그 경기는 참여를 안하고?
뭐 실제로 오픈하면 다를수도 있지만 낮게 잡아도 대략 20%~30%의 경기는 무관심 경기가 되지않겠는가?

그럼 이제 나머지 경기가 흥행해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면 '승부예측' 컨텐츠 자체가 무너질 가능성도 존재해보인다.
왜냐면 사람들은 공짜로 배팅을 하는게 아니다.
돈으로 산거든 시간으로 산거든 자신의 리소스를 제공하고 얻은 리워드인 라플라타를 지불하는
리스크를 지고 리턴을 얻기위해 하는건데
하이 리스크 로우리턴이라면 누가 하겠는가?

2) 또 한가지 불안한점은 유일한 컨텐츠가 아니라는것이다.

네이버 승부예측

 

네이버 승부예측 보상

네이버 승부예측은 8만7천여명이 참여하였다.
보상조차도 괜찮다.

그리고 아프리카tv도 존재한다.

아프리카 tv 승부예측 , 잼을 걸고 한다.
아프리카 tv 잼 획득 방법
아프리카tv 잼 응모처


정리하면

- 라플라타 승부예측
배팅 수단 : 라플라타
배팅수단을 얻는 방법 : 롤을 플레이 , 승부예측 (아직 나오지않음) , 거래소 상장시 구매 (추후 예정)
배팅 리워드 : 라플라타

- 네이버 승부예측
배팅 수단 : 없음
배팅 리워드 : 네이버 페이 포인트 , 롤잘알 명예 칭호

- 아프리카tv 승부예측
배팅 수단 : 잼
배팅수단을 얻는 방법 : 라이브방송 시청 , 승부예측 , 출석체크 , 데일리 퀘스트
배팅 리워드 : 응모권 (플스5 , 에어팟 ,갤럭시 워치4 , 게이밍체어 , 헤드폰 , 키보드 , 프로게이머 친필사인 유니폼, 장패드 , 피자세트 , 마우스 등등등등)

이걸보면 라플라타는 젖과꿀이 흐르는 낙원이 기다리는게 아니라
괴수와도 같은 선두주자와 곧 나올수도있는 후발주자들과의 혈전이 기다리고있다.

이렇게 라플라타 , 네이버 , 아프리카를 비교하니 느낌이 오지않는가?
라플라타가 제일 쳐지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다.
인지도나 커뮤니티 구성인원도 너무 적고 진입장벽이 거의 존재하지않고 이미 상당수의 유저를 보유한
네이버나 아프리카와 달리 크립토라는 진입장벽이 존재하며 유저도 별로 없으며
보상자체가 라플라타 원툴인데 그걸 현금화하는것조차 어렵다.

위에 경쟁자들과의 비교를 보면 굳이 승부예측을 하러 라플라타를 구매할 매력이 보이지가 않는다.

그리고 이건 뜬금없지만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너무 홈페이지가 투박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 안에서 게시판처럼 커뮤니티 기능을 위한 페이지도 있고
좀 트랜디한 느낌의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한다.....
별생각없다가 이번에 아프리카와 네이버를 들어갔다가 라플라타 홈페이지를 보니....
왜이렇게 이뻐보이지가 않지....

3. 아마추어 승부예측

이 컨텐츠는 개인적으로 많이 애매하다고 생각이 되어진다.
일단
첫번째로 실력이라는게 정량화가 힘들다는점
두번째로 흥한다면 승부조작의 장이 될수도 있다는 점
세번째로 누군가 주최해서 큰 틀을 잡아주는 기간이 없다면 유명무실해질수 있다는점
네번째로 온라인이기에 오프라인에서의 대리를 막을 방도가 없다는점

이렇게 4가지이다.

글이 너무 길어지기도 했고 추후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기에
실제로 컨텐츠가 나오면 이야기해보겠다.

이렇게 앞으로 나올 3가지 컨텐츠를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애매하다 생각이 되어진다.

라플라타는 채굴자들이 계속 채굴을 해주면서 시장에 공급을하는데
채굴자들이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가격을 최소한 유지해줘야 채굴자들이 계속 채굴을 할것이다.

(근데 이게 채굴자들의 필요성이 약하다는 생각은 든다. 그들이 노드를 돌리는것도 아니고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않나?

애초에 시장에는 마케팅물량이나 거래소 유동성 공급물량이나 그런것만 풀려도 사고파는데 문제는 없지않을까??
채굴자들이 지금껏 캔게 끽해야 152만개이다.
총 3억개중 이거 풀려봐야....
뭔 플로우나 파일코인처럼 몇억개씩 재단물량 풀리는것도아니고....
라플라타 가격이 만원 이상에서 놀면 좀 덤핑느낌있을수있지만 그 이하면 글쎄....
152만개 풀려서 나락갈 정도면 심각하게 수급이 없는정도인데....
그때는 코인가격 걱정할게아니라
그냥 이 프로젝트 자체가 망했다고 봐야하지않을까?

여튼 각설하고 아마추어 승부예측 컨텐츠에서는 각 사람의 데이터가 필요하기에
채굴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지만 그외 컨텐츠에서는...? 잘모르겠다.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의 채굴자들처럼 네트워크 돌리는데 필수인 존재가 아니고 소비자 포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한거같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져야 가격방어가 되는데
아직은 그 수요를 만들어줄만한 킬러컨텐츠가 보여지지는 않다고 생각되어진다.

선순환 구조는 좋지만
악순환 구조에 대한 대비가 되어진건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그전에 p2e게임을 해보았는데
정말 개발사측에서 자신감있던거와 정반대의 결과만을 보아서 그런지
라플라타 또한 안될경우를 상정해 보게 되는거같다.
그래서 만약 재단측 생각과 달리 컨텐츠들이 망했을때의 생각이 어찌되는지 궁금하다.

내가 라플라타 재단측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아래처럼 정반대의 생각또한 생각해봐야 하지않을까?
막말로 재단측에서는 '아 실패했네? 그래도 경험이 남았네 다음에는 이렇게 보완해서 하던가 다른걸 해보자'
하면 되지만 소비자측에서는 시간갈아넣고 돈넣고 응원했는데 결말이 너무 슬퍼지면 남는게 없다.
좀 강한 어조였지만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아래기사를 첨부한다.

한경뉴스 일부 발췌

한경뉴스 출처

 

"아이템만 좋으면 뜰 거라 착각"…스타 창업자 10인의 실패담

"아이템만 좋으면 뜰 거라 착각"…스타 창업자 10인의 실패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 한경 GEEKS 성공 스타트업도 수차례 쓴맛 (1) 경쟁사 진입 예상 못해 (2) 인기와 수익은 달랐다 (3) 이용자들

www.hankyung.com



그래서 결론은?

아직은 너무 초기라 라플라타의 미래를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현재 보여준것만으로는 밝지만은 않은 미래가 있을것이라 생각이든다.
추후 킬러컨텐츠가 나와서 라플라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유지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무너진 p2e들은 코인가격이 하락하면 더 재밌고 사람이 빠져들만한 업데이트는 안하고
보상을 줄이고 현금화하기 까다롭게하고 그렇게 유저들을 괴롭혔다.
물론 업데이트되는 컨텐츠는 하나같이 재미없어서 코인가격이 죽는것보다 유저가 죽는게 빠를지경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망했다.

라플라타만큼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급량 조절은 결코 해결책이 되지않는다.
무조건 킬러컨텐츠다!
재미있어야한다. 사람들의 인생이 갈려나가야한다.
제발 그런쪽으로 해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곧 어플도 나온다고 하는데

지금은 모바일 시대인 만큼
- 어플 내에서 라플라타를 그 순간의 시세로 busd혹은 usdt로 즉시 스왑 기능 , 반대도 가능하게끔
(어플내에서 간편하게 스왑을하니까 이에대한 수수료책정가능)
- 경매로 받은 비트코인 , 이더리움 , BNB를 라플라타나 실버티켓으로 일부 혹은 전부 스왑기능
- 어플의 개인지갑화 (어플자체가 하나의 지갑과 같은 역할을 해야한다 스왑기능이 있는 메타마스크 처럼?)
- 어플 자체가 하나의 라플페이가 되는것이다. 송금,결제,보관,스왑 모든게 다 되는것이다.
근데 이게 멀티체인화가 된다면?? 특정 체인만 지원하는게 아니라 만약 체인간 스왑, 그리고 점점 지원하는 체인 , 코인이 늘어난다면? 현존하는 p2e 혹은 p2e길드와 접점을 만들어서 라플라타를 최소한 한국이나 동남아의 p2e 기준통화화 할수있다면? (이건 너무 간거같다.)

여튼 킬러컨텐츠가 있어야 할거같다. 마스터피스를 위하여

너무 깐다고 생각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라플라타를 응원한다.
VC투자 받아서 한탕하고 간단 마인드가 보이지 않기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써본 글이다.
라플라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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